입술 각질 제거로 예쁜 입술 만들기 - 예능으로 배우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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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각질 제거로 예쁜 입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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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각질을 손으로 뜯어서는 안 된다. 입술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은 각질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 주름을 따라 면봉으로 살짝 문질러 샤워나 세안 후 빠지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다. 입술에 립밤을 충분히 바른 후 랩을 씌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입술의 각질이 일어나 비교적 잘 제거된다.

목차
■각질 제거하기
■입술 뜯지 않기
■수분 공급하기
■입술 핥지 않기

각질 제거하기

얼굴과 몸에 있는 각질 제거는 신경 써서 하는 편이지만 입술 각질 제거는 소홀히 하거나 잘 신경 쓰지 않는다.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립밤을 발라도 효과적이지 않다. 입술은 일주일에 한두 번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스크럽 제품은 입술에 흉터가 있으면 상당히 자극적일 수 있다.

 

입술은 얇은 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변색되거나 부어오를 수 있다. 평소에 입술 관리를 안 했기에 입술 전용 스크럽이 집에 있을 가능성이 적을 것이다. 얼굴이나 몸에 쓰던 스크럽을 통해 입술 각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화학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게 되면 입술 손상이 될 수 있다. 칫솔을 이용하여 입술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칫솔모로 입술을 문지르게 되면 입술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각질을 꼼꼼히 적신 후 면봉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도록 하자.

 

입술 틴트는 안 쓰는 게 좋다. 립 틴트를 사용하면 입술이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입술 색깔도 변할 수 있다. 특히 색소가 입술을 잘 물들일 수 있는 덱스트린 같은 성분이 증발하면서 입술 수분을 함께 빼앗아 입술 건조증을 유발한다. 입술 건강을 위해서는 립틴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용해야 한다면 깨끗이 지워야 한다. 스팀타월을 입술에 1~2분 정도 붙이면 입술의 각질이 부드러워진다. 이때 립 리무버로 지우는 게 좋다.

입술 뜯지 않기

키스를 부르는 입술은 따로 있다. 상대방의 입술 주변에 각질이 많다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섹시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입술 관리가 필요하다. 입술 찢어짐, 입술 부음, 튼 입술, 입술 포진 등 입술을 신경 쓰지 않으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입술 주변 각질만 제거해도 입술이 예뻐진다.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표피가 50% 정도 얇아 건조하기 쉽다. 겨울에 입술이 가장 먼저 트는 이유는 입술 조직에 유분이 없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입술에 신경을 더 쓰는 편이다. 입술 화장도 신경 쓰기 때문에 자신의 입술 상태를 잘 알고 있다. 반면, 남성 같은 경우는 무심한 편이다. 남성 입술이 튼 사람은 봤어도 여성 입술이 튼 사람은 아직 못 봤다. 화장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손톱을 뜯거나 입술을 뜯는 버릇을 가진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손가락을 보았더니 정돈되지 않은 손톱, 상대방의 입술을 보았더니 입술이 찢어진 상태라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입술이 갈라져 생긴 각질을 손이나 치아로 찢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따뜻한 물로 입술을 적신 후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될 것이다.

수분 공급하기

입술도 피부이지만, 얼굴만큼 신경을 안 썼던 것 같다. 겨울철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게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입술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발생하고, 입술을 깨물면 출혈과 착색 등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상태에 립밤을 바르더라도 효과가 일시적이다. 또 입술에 묻은 각질을 억지로 뜯어내는 대신 오일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코코넛 오일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올리브 오일
로즈힙 오일

 

코코넛 오일은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것 같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천연 항균 및 보호 기능이 있어 입술 관리에 좋은 편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입술만 그런 것이 아니라도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입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이 없는데도 입술이 자주 마르면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화학물질 많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화장품 회사의 다양한 색상과 향을 가진 립밤은 일시적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질 수 있다.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자. 불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입술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 보습력이 높은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입술 각질 제거하는 방법

입술 핥지 않기

우선 입술이 자주 튼다고 해서 침을 바르거나 각질을 뜯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마른 입술에 침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지만 침 속의 아밀라제 성분이 입술을 자극해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각질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 무심코 입에 달라붙는 치약 성분이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치약 성분이 입술에 닿지 않도록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입술을 관리하는 방법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체온이 낮으면 혈액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입술 상태를 개선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적당한 운동과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흡연 또는 잦은 음주를 삼가는 게 좋다. 수분이 증발하면 입술에도 악영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입술 각질을 자꾸 뜯게 되면 탈락성 입술염이 걸릴 수 있다. 탈락성 입술염이란 각질이 아랫입술까지 퍼지면서 점차 입술 전체에 각질이 생기는 질환이다. 입술을 뜯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탈락성 입술염은 입술의 각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아랫입술 중간에서 시작해 입술 전체로 확장되며, 입술 각질을 뜯어 외상이 생긴 상태에서 세균과 칸디다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반복된다. 입술 상처에 침을 바를 경우 침 속 세균과 곰팡이가 침투할 수 있다. 탈수성 지방염이 있으면 아무리 입술 제품을 발라도 각질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찢어진 입술 사이로 침 속 세균과 칸디다균이 들어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코로 숨시기

입으로 호흡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우리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산소가 부족한 공간에 있을 때, 우리 몸은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을 구강호흡이라고 한다. 우리 몸이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때때로 입으로 숨을 쉰다. 겨울철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면 입술이 쉽게 건조해진다. 만약 입으로 숨을 쉬는 경향이 있다면, 코로 숨을 쉬는 방법을 연습하도록 하자. 매일 몇 분 동안 코로 숨을 쉬고, 입으로 숨을 내쉬어보자.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코로 숨을 쉬면 코 안의 점액과 섬모가 공기 중의 먼지, 박테리아, 유해물질을 걸러내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줄어든다. 또한 공기가 코를 통과하면서 온도와 습도가 적절히 조절되고, 그대로 입을 통해 유입되면 기관지와 폐가 차가워진다. 특히 잠을 잘 때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면, 편도결석, 충치 등 각종 구강질환에 걸릴 수 있다.

 

입술 표면이 깨끗하고 촉촉한 입술이 이성에게 야릇한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하루에 1~2분씩 입술 관리를 하여 이성에게 매력 어필을 해보자. 관리하는 사람이 매력적인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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