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검사 꼭 필요한가? 키 크는 법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키'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혼 또는 연애까지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 글을 키 때문에 고민 중인 청소년이나 부모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차

1. 규칙적인 수면 습관

2. 30분 스트레칭

3. 키 크는 운동

4. 키의 중요성

5. 180cm과 165cm 목표

규칙적인 수면 습관

규칙적으로 관리하면 키가 더 클 수도 있지만,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아 후회를 하죠. 유전이란 것 때문에 키가 안 크는 경우도 있겠지만, 청소년기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새벽까지 하다가 잠들 경우 키가 안 크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저에게는 남자 조카가 있습니다. 친척 형과 형수님의 키는 성인 남녀의 보통 키보다 한참 작습니다. 유전적으로 보았을 때 조카가 성인이 되어도 170cm를 넘기란 힘들 것 같습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는데, 늦은 시간까지 부모님을 도와 식당 일을 합니다. 기특한 아이란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가정환경에 따라 삶의 목표는 다를 것이고, 배움도 다릅니다. 강남구 대치동만 가더라도 아이들은 학원을 서너 군데씩 다니죠.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현실이란 걸 부정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의 단체일 것입니다.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한다면 '엄친아' 또는 '엄친딸' 소리를 듣게 되죠.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 때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게끔 학원에 다니게 하거나 예능 쪽으로 운동, 악기, 연기, 춤을 가르치는 부모도 있습니다. 하지만 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부모는 드문 것 같습니다. 물론, 직관적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부모도 있을 것이고, 전문의를 찾아 성장판 검사를 받는 부모도 있을 겁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키의 중요성을 알려줘야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삶을 살아오면서 키가 작았을 경우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키가 남들보다 클 경우 어떤 이점들이 있으며, 연예인을 보더라도 키 큰 사람이 훤칠하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조카의 키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키보다 살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까지 일을 도우며, 야식을 먹고 잠들기 때문이죠. 저의 가치관을 이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본인 삶은 스스로 바꾸는 것이지요. 그래서 키 때문에 고민인 학생이 이 글을 본다면 조금이라도 자극을 받았으면 합니다. 인생에서 키는 분명 중요합니다. 유전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이나 남성도 있기 때문이죠. 새벽까지 컴퓨터나 핸드폰 때문에 늦게 자면 안 됩니다.

 

30분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통해 숨은 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죠. 사람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잠을 자다 보니 3cm가 더 성장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굽거나 휘어질 수 있는데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바쁜 현대인도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아 허리나 목에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학생들도 허리나 목이 아플 수 있겠죠.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는데, 이는 보통 14세에서 18세 사이에 발생합니다. 아직 성장기에 있다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매일 척추를 늘린다면, 여러분은 약 1~ 5cm 더 자랄 수 있습니다.

 

키 크는 운동

키 크는 운동은 뛰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됩니다. 줄넘기나 농구가 있겠죠. 학생들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요. 여학생 같은 경우는 대부분 그렇죠. 남학생도 농구같이 거칠게 운동하는 것을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 됩니다.

 

스트레칭도 귀찮고, 운동도 귀찮으면 키 170cm도 안 되는 키로 평생 살면 됩니다. 인생이 귀찮은데 키가 크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그냥 대충 살면 되는 것이지요. 운이 좋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180cm가 넘는 사람도 있겠죠. 타고난 유전의 힘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건 '공부' 그다음 '키'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진다면, 성인이 되어도 기죽지 않고 살아갈 것입니다. 연애도 자연스럽게 잘 될 것이고요. 키 작은 사람보다 키 큰 사람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통계를 보더라도 알 수 있으며,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학생들이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 성장판을 자극하여 원하는 키가 되었으면 해요. 성장판 자극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실행하거든요. 예전처럼 먹을 것이 없어 키가 안 크는 경우 말고는 지금 같은 시대에 영양분 부족으로 키가 안 크는 아이들은 정말 극히 드물 거예요. 충분한 칼슘 섭취와 운동으로 키가 클 수 있으니 꾸준히 운동하길 권합니다.

 

키의 중요성

연예인들도 키 때문에 고민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얼굴이 뛰어나도 키 때문에 배역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키가 크면 연애를 할 때 가산점이 되는 건 분명합니다. 같은 조건이더라도 키가 크면 더 멋져 보이고 예쁩니다. 사람이 보는 눈은 비슷합니다. 

 

아이와 함께 전문의를 찾아 성장판 검사를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적극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게끔 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가 관심을 가져야 아이의 키를 1cm라도 더 크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가 키가 안 크는 이유는 다 부모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키가 안 크는 이유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은 이유라고 봅니다.

 

저는 키의 중요성을 모르고 컸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을 하지 않아 180cm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키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180cm는 그냥 넘었을 것입니다. 키의 중요성을 조금만 인식했더라면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공부와 키 둘 다 실패한 인생이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키는 평생 따라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줄어들죠. 공부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죠. 좋은 직장이나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하죠. 성인이 되어도 자격증을 공부하는 이유는 돈을 더 벌거나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입니다. 외모지상주의인 대한민국에서 기본 이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키가 커야 합니다.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는 스펙"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80cm과 165cm 목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키는 분명 중요합니다.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키가 크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입니다. 운동과 스트레칭도 꾸준히 할 것이고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들이라도 키가 크게끔 만들 것입니다. 공부는 아이들의 선택이고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키성장 영양제와 성장판 주사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행운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남자의 키가 180cm가 넘지 않으면 루저라는 표현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었는데요. 2023년인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과연 다 사라졌을까요? 공부와 키 둘다 목표를 이루어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