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취업을 위한 유망 자격증 그리고 평균 월급 - 예능으로 배우는 사랑
 
내 직업 찾기
 
기출문제
 
재테크
 

50대 취업을 위한 유망 자격증 그리고 평균 월급

반응형

회사에서 은퇴를 하더라도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남은 기간 동안 삶의 질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 5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과 월급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50대 추천 자격증 5가지

지게차 운전기능사

첫 번째로 소개할 자격증은 지게차 운전기능사이다.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물류센터나 제조업체, 운송업체, 창고, 도매업체 등 지게차를 이용하여 물류를 적재하거나 하역할 때 필요한 운송수단이다. 자격증 합격률은 필기시험 50%대, 실기 시험 40%대 합격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중장비이기 때문에 자격증 인기가 높은 편이다. 50대가 가장 많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월급도 높은 편이며, 현장에서 구인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어서 도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내일 배움 카드가 있다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50대가 되어도 두 번째 삶을 위해 새 직장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유망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계화로 공장이 24시간 가동되지만, 지게차는 숙련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운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에서 자율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초기 단계인 만큼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자격증은 인기가 금방 식지 않을 거로 보인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출제기준(2023.1.1._2024.12.31.).hwp
0.07MB

필기 자격증 합격률을 보면 50%대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명 중 1명은 떨어지는 시험이며, 실기도 마찬가지이다. 평균 월급은 350만 원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최저 시급이 인상되는 만큼, 연봉 인상률도 그 정도로 오를 것이다.

 

굴착기 운전기능사

두 번째로 소개할 자격증은 굴착기 운전기능사이다. 건설 현장에서 필수인 중장비로 매년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실기시험 합격률은 40%대이며, 주행시험(25점)과 굴착 시험(75점)으로 나뉘는데 이 중 하나라도 0점이 될 경우 실격 처리가 된다.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담당한다. 지게차와 마찬가지로 중장비 교육기관으로부터 이론과 실습수업을 듣고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다. 자격증명 '건설기계 조종사'를 취득하면 3톤 미만만 운전할 수 있다. 제어하고자 하는 건설기계 기술자를 취득하고 중장비 학원에서 소형 건설기계 제어 교육을 받은 후 수료증을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만 가지고 건설기계를 조작하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는다. 제어하고자 하는 건설기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장비 학원에서 소형 건설기계 제어 교육을 받은 후 수료증을 취득해야 한다.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공단에서 발급한 굴착기기능사 자격증과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시·군·구청 교통과 또는 차량등록소를 방문하여 '건설기계조종사'면허까지 발급을 받으면 굴착기를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균 월급은 지게차 월급보다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전기기능사

세 번째로 소개할 자격증은 전기기능사이다. 전기 안전 관리법이 강화되면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취업이 가능한 시설물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 간단한 전기기구 교체 작업도 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기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려는 추세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기 기술 자격증이다. 산업기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경력이 있거나 관련 학과에 졸업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필요로 하는 경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필기시험의 합격률은 20~30%에 불과하다. 시설물에 취업할 경우 평균 월급은 280만 원 이상이다.

전기기능사 기출문제 풀기

전기 분야는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선임된다. 전기산업기사 또는 전기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취업을 할 때 선택폭이 넓어진다. 전기는 일상에서 필요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전기 분야의 자격증을 50대가 되어서 취득하여도 일할 수 있는 현장이 많다.

 

전기기능사 실기는 작업형이기 때문에 응시료도 비싼 편인데, 2023년도 3월 기준 106,200원이다. 한번 시험에 떨어지면 10만 원이 증발한다. 전기기능사를 취득 후 전기반장으로 일을 하게 되면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받을 것이다. 격일로 일하거나 주간 근무를 하게 될 텐데, 한 달에 15일 근무를 하지만 연차를 쓸 수 없는 현장이 대부분이다. 직원 2명이 맞교대를 하므로 연차를 쓰기가 사실상 어려운 곳이 많다. 그렇지만 사용하지 못한 연차만큼 연차수당으로 받게 된다.

 

주택관리사

네 번째로 소개할 자격증은 주택관리사이다.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시험 일정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다. 2023년 제26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7월 8일(토), 2차 시험은 9월 17일(토) 실시된다. 빈자리 신청은 신청기간 중 신청한 사람이 환불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성들도 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관리소장으로 임명될 수 있다. 일부 소규모 단지는 인건비 때문에 회계와 관리 업무를 동시에 해야 하는 현장도 있다. 그런 곳은 경리로 일을 하며 주택관리사를 취득한 사람이 다니기에 적합한 곳이다. 회계 업무도 할 줄 알면서 아파트 관리 업무도 하는 것이다. 월급은 평균적으로 350만 원 이상 받게 된다.

 

관리사무소장은 인사 관리를 하고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을 진행한다. 그만큼 책임감이 필요하고, 동 대표와 마찰이 없어야 회사생활이 평화로울 것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경험이 있어야만 동대표들과 소통이 원활할 것이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정보

 

조경기능사

다섯 번째로 소개할 자격증은 조경기능사이다.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무경력자가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조경기능사 자격증만 가지고서는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과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다른 자격증을 취득할 때 가산점이 될 수 있다.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공서, 학교, 아파트 단지 등 시설관리직에 종사할 수 있다. '영선' 업무로 구분된다. 조경이 필요한 곳에 취업할 수 있겠지만, 보통 용역 회사 계약직으로 취업할 것이다. 구청에서 일을 지시하면 육체적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또는 조경 업체 현장직에 속해 계약처 단지 내 환경 개선 업무를 한다. 월급은 250만 원 이상이다.


50대가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더 보기

 

소방안전관리자 1급 기출문제

지난해 12월 제정된 화재예방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의 근무 범위와 교육시간이 확대됐다. 14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는 기존 7개에서 9개로 2개가 추가됐다. 소방안전관리자1

richheon.com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증 선임기준

건축물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필수.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이하 유지관리자)의 경력 신고 및 선임 절차를 규정한 '기계설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1.02.02부터 시행된다.

roma.richheon.com

 

조경기능사 필기 실기 시험 일정

조경기능사 시험은 1년에 4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2023년 시험일정과 조경기능사 필기, 실기 시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목차 1. 조경기능사 현실 2. 시험합격률 및 시험일정 3. 자격증 준비하기 4.

roma.richheon.com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